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이슈)

배우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입건… 핵폭탄급 사건 터졌다

by 워크스테이션 2024. 7. 27.
반응형

배우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입건… 핵폭탄급 사건 터졌다

 

30대 남성이 고소… 경찰, 마약 투약 여부 조사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 6월 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뉴스1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 씨가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2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유 씨를 동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유 씨는 지난 14일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던 남성 A(30)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행법상 동성 성폭행은 유사강간죄가 적용된다.

A 씨는 사건 당일 오전 6시~오후

4시 이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었는데, 자신이 성폭행 피해를 입은 사실을 잠에서 깨고 알았고 다음 날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오피스텔은 유 씨나 A 씨가 아닌 제3자의 거처로, 사건 당시 현장엔 다른 남성들도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유 씨가 이날도 마약을 투약한 채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유 씨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4일 유 씨에게 징역 4년 및 벌금 200만원과 추징금 150여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구형 이유에 대해 “유명 연예인으로서 재력과 직업적 우위를 이용해 의사들을 속이며 약 5억원 상당의 돈을 들여 상습적으로 의료용 불법 마약물을 취득했으며 폐쇄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해 해외에서 마약을 흡입했다”고 설명했다.

 

유 씨 측은 이날 최후 변론에서 우울증과 불안 장애, 불면증 등에 시달리고 있어 정신건강의학과에서도 입원 및 수면마취제 복용을 권유받았다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0544

 

배우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입건… 핵폭탄급 사건 터졌다

30대 남성이 고소… 경찰, 마약 투약 여부 조사

www.wikitree.co.kr

 

반응형

👉숨은지원금 1분만에 찾기
🚀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신청하기! ×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