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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어? 뭐야 가격이 왜 이래”…놀라지 마세요, 눈·비 내리면 ‘배민 배달비’ 자동으로 올라간다

by 워크스테이션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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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야 가격이 왜이래”…놀라지 마세요, 눈·비 내리면 ‘배민 배달비’ 자동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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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달 업계 점유율 1위 배달의민족이 눈이나 비가 내릴 때 라이더에게 추가 배달료가 지급되는 '기상할증' 시스템을 자동화로 도입해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젠 배달비도 ‘자동화’ 시대

MBC

2023년 11월 27일 우아한청년들은 "기상청 날씨 API를 활용해 기상할증 여부와 금액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시스템을 구축 및 도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배달의민족에 입점한 점주들은 기상청 일기예보를 확인한 뒤 수동으로 할증 여부를 설정하고 해제했습니다.

 

또한 라이더의 제보를 통해 현장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추가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MBC

우아한청년들은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맺은 단체협약에 따라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기상청 발표 기준 기온이 영하 5℃ 이하나 영상 33℃ 이상인 경우 라이더에게 단건 배달과 비마트 기준 1,000원씩, 알뜰 배달에는 500원씩을 추가로 지급해 왔습니다.

이번 자동화 시스템 도입에 따라 기상청의 자료를 받고 자동으로 할증이 적용될 방침, 우아한청년들 측 관계자는 "원래 운영 중이던 기상할증 제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고도화 작업의 일환"이라 설명했습니다.

 

기상할증 자동반영 시스템은 배달의민족 서비스 확대 및 안정화를 위해 논의하던 내용으로 노조와도 일부분 교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직은 도입 초기라...”

 

 

온라인 커뮤니티

다만 기상할증 자동반영 시스템 도입 초기, 비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할증이 적용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해 라이더들의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이에 배달플랫폼노조 측은 기상할증 미적용에 대한 보상을 우아한청년들 측에 요구했고, 우아한청년들 측은 "미지급 사례를 조사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우아한청년들은 노조 측에 "2023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발생한 누락 사례를 취합해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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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기상할증이 미적용된 사례가 접수되면, 검증 과정을 거쳐 보상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기상할증 미지급 건은 기상청 시스템 초기 도입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오류로 향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보상안은 논의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53

 

“어? 뭐야 가격이 왜 이래”…놀라지 마세요, 눈·비 내리면 ‘배민 배달비’ 자동으로 올라간

배달 업계 점유율 1위 배달의민족이 눈이나 비가 내릴 때 라이더에게 추가 배달료가 지급되는 \'기상할증\' 시스템을 자동화로 도입해 자영업자와 소비자들의 시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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